구원하시는 은혜 “주님을 감동시키는 신앙” (막 14:3-11)
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후 셋째날, 베다니에 가서 안식을 취하시는데 한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. 그리고 그 여인의 신앙에 대하여
감동을 받으시며,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
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라 (막14:9) 고 하십니다. 주님을 감동시키는 신앙은 어떤 신앙일까요?
I. ㅁ ㅆ 의 기초가
튼튼한 신앙이 주님을 감동시킵니다.
눅 10:39 “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”
롬 10:17 “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”
II. 헌신의 ㄷ ㅅ 을 잘 선택하는 신앙이 주님을 감동시킵니다.
헌신해야할 대상과 실제로 헌신하는 대상과 꼭 일치하는 것이 아닙니다. 예수님의 제자중 야고보와 요한은 세상 권력에 헌신합니다.
막 10:37 “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,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”
요12:4-6 “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
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.”
그러나, 마리아는 헌신해야 할
대상과 실제로 헌신한 대상이 일치합니다.
막 14:3 “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
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”
우리의 헌신의
대상은 누구인지요?
우리의 많은 시간들을 어디에 쓰고 계시는지요?
III. 헌신의 ㄱ ㅎ 를 놓치지 않는 신앙이 주님을 감동시킵니다.
막 14:8 “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”
나가는 말
이 시대에 주님을 감동시키시는 신앙인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.
말씀, 대상, 기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