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원하시는 은혜 “어리석은 농부들” (막 12:1-9)
예수님께서
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둘째날에 마지막으로 대중들,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십니다. 그 가운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논쟁을 걸어 옵니다. 논쟁을 통해 함정에 빠뜨리려는 그들의
의도를 아신 예수님께서 비유로 “포도원 농부”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.
이 비유를 통해 몇 가지 영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.
I.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ㅊ ㅈ ㄱ 의사명을 주셨습니다.
막 12:1 “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
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”
벧전 4:10 “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.”
II. 하나님께서는
우리가 ㅇ ㅁ 맺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.
막 12:2 “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”
III. 반드시 ㄱ ㅅ 의 때가 있습니다.
막 12:7 “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”
막 12:9 “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”
나가는 말
청지기의 사명을 잃어버리고, 결산의 때를 알지 못한 어리석은 농부들이 아니라, 결산의 때에 칭찬 받으시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
되시길 기원합니다.
청지기, 열매, 결산
